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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 왔지만 아직 역부족...오후 강풍 예고에 '재발화' 위험 [Y녹취록] / YTN

2025-03-28 1 Dailymotion

■ 진행 : 조태현 앵커, 조예진 앵커 <br />■ 전화연결 : 김종근 산림청 대변인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START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◆ 앵커 <br />비의 양이 충분하지 않아서 걱정인 지역들 아직까지도 있습니다. 현재 피해가 가장 심각한 곳, 진화에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이 어디어디입니까? <br /> <br />◇ 김종근 <br />현재 저희가 판단하기로는 5개 시군 중에 경북 영덕의 피해가 많이 남아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. 그래서 어젯밤에 산림청 산불재난특수진화대 8개팀을 그쪽으로 보냈고요. 이쪽 영덕 지역 진화율을 높이기 위해서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◆ 앵커 <br />날씨가 원망스럽기도 합니다. 바람 방향이 변한다, 이런 예보도 있는데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? <br /> <br />◇ 김종근 <br />다들 아시겠지만 지난 25일에는 초속 27m의 강풍이 많이 불기도 했는데요. 오늘은 그보다는 조금 많이 상황은 좋은 편이기는 합니다. 그러나 아직도 초속 2~4m의 바람이 불고 있고 오후에는 더 강해진다는 예보가 있어서 저희가 오전에 진화율을 많이 높이기 위해서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◆ 앵커 <br />오늘 산불 진화작업의 분수령이라고 들었습니다. 오늘 진화작업은 어떤 부분에 집중할 계획이십니까? <br /> <br />◇ 김종근 <br />아직도 불이 남아 있는 곳이 있기 때문에 그런 쪽에 집중적으로 하고 그리고 불씨가 작게 남아 있는 곳도 이것이 다시 바람이 불면 재발화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런 쪽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대담 발췌 : 윤현경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<br /> <br />#Y녹취록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 <br />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032809155801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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